한국 CTS-TV의 워싱턴 지사(지사장 최상진 목사)가 지난 18일(목) 와싱톤한인교회에서 교회 영상 선교 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김종철 CTS 미주대표와 최상진 목사, 강창수 미주한인디지털사진작가협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작가의 관점에서 본 다큐 및 선교 콘텐츠’ ‘카메라 촬영 기법 및 조명 사용법’ ‘선교 콘텐츠 선정 및 구성’ 등 영상선교의 기초부터 실재까지 다뤘다.

김종철 미주대표는 “무엇보다 영상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다. 그 말씀을 통해서 사람이 변화되기 때문이다”며 “스마트폰 하나로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요즘 시대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영상 선교에 앞장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CTS-TV 워싱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 및 세미나를 통해 영상 선교에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훌륭한 영상 컨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571)259-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