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 천정구 목사에 이어 후임단장인 김정기 목사가 11월 말에 부임할 예정이다.

지난 6년간 북가주밀알선교단을 충실히 맡아오던 전임단장 천정구 목사가 한마음침례교회에 담임목사로 11월부터 부임하게 됐고, 이후에 북가주밀알선교단 신임단장이 내정됐다.

북가주밀알선교단을 지금까지 섬겨온 천정구 목사의 마지막 공식설교 일정은 사랑의교실은 12월 4일, 화요모임은 12월 7일, 새크라멘토 목요모임은 12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

천정구 목사는 "소리엘 지명현 전도사 집회는 예정대로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사무실 인계가 12월 중에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