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이스라엘의 통치하에 들어온 이래 여러 차례의 전쟁과 수없이 많은 테러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발전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이성경연구소(KIBI)가 1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플러싱에서 모임을 갖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 모임에서는 하나님의 잃어버린 백성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의 평안과 이스라엘의 영적 부흥, 유대인의 귀환, 포르투칼 브네이 아누심 국제컨퍼런스, 열방의 부흥, 한반도 및 남북한 교회, 이스라엘 성경공부와 기도네트워크 등을 위해 기도했다.

포르투칼 브네이 아누심 국제컨퍼런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포르투칼 까스뗄로 데비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로, 한이성경연구소는 이 컨퍼런스를 계기로 주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유대교로 개종하지 않고 이스라엘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한이성경연구소 안승백 목사는 “주님의 재림 때에는 하나님의 잃어버린 백성인 이스라엘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이연구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모임을 가지며 모임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안승백 목사(646-233-8770)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