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49245/image.jpg)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중앙동산 완공식이 지난 주일(31일) 교회마당에서 열렸다.
한병철 목사의 부임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부부의 자녀들은 교회의 기쁨이자 희망이지만 정작 아이들이 교회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경기침체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까지 3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해 성도들은 지난 8월 한 달간 십시일반으로 공사비용을 모으고 직접 동참해 왔다.
한병철 목사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생각했지만, 3세대가 모일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해서 놀이터와 함께 피크닉 공간도 만들게 됐다. 앞으로는 노인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 예정이고 조경도 멋있게 할 것이다. 성도님들이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직접 흙도 고르고 자갈도 나르고 하면서 동참했기 때문에 더욱 자랑스럽고 멋있는 중앙동산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한병철 목사의 부임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부부의 자녀들은 교회의 기쁨이자 희망이지만 정작 아이들이 교회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경기침체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까지 3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해 성도들은 지난 8월 한 달간 십시일반으로 공사비용을 모으고 직접 동참해 왔다.
한병철 목사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생각했지만, 3세대가 모일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해서 놀이터와 함께 피크닉 공간도 만들게 됐다. 앞으로는 노인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 예정이고 조경도 멋있게 할 것이다. 성도님들이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직접 흙도 고르고 자갈도 나르고 하면서 동참했기 때문에 더욱 자랑스럽고 멋있는 중앙동산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