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는 이진수 목사가 11월 2일부터 담임목회 사역을 시작한다고 지난 주일 10월 31일에 밝혔다. 뉴비전교회는 교우들에게 담임 목사님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뉴비전교회는 "이번에 4번째 목사님을 맞이하면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고 주님의 명령에 충실히 순종하는 교회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 데이비스 한인교회 전교인 합동예배에서 이진수 목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데이비스 한인교회는 제 3대 담임목사로서 11년 4개월간 사역을 마치고 데이비스한인교회를 떠나는 이진수 목사를 위해 파송예배를 드렸다.

데이비스 한인교회는 "이진수 목사님의 새로운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새로운 담임목사님께서 부임하실때까지 하나님께서 데이비스 한인교회를 더욱 든든히 붙잡아 주실 것과 담임목사님의 청빙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