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가까이 참길장로교회(하영택 목사)를 빌려 사용하던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이해영 목사)가 미국교회인 시온복음주의루터교회를 빌리며 예배 장소를 이전했다.
두 한인교회는 별도의 사무실을 가진 상태에서 본당을 함께 쓰는 형식으로 한 건물을 사용해 왔고 연합예배와 연합체육대회 등으로 우의를 다지며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참길장로교회가 주일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등 주요한 시간을 사용하여야 하기에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는 오후 시간에 주일예배를 드려 왔다.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는 이번에 미국교회를 빌리게 되면서 주일예배를 오전에 드릴 수 있게 됐으며 사무실 등 교회 시설을 주중에도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갖게 됐다.
교회 측은 “성전 이전을 통해 교회의 예배 사역과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찬란한 시온의 대로가 열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행진하는 위대한 영적 부흥이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 성도들은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 새 건물에서 새 성전 이전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새 건물 주소) 10 Deerfield Rd. Deerfield, IL 60015
문의) 847-840-9044
두 한인교회는 별도의 사무실을 가진 상태에서 본당을 함께 쓰는 형식으로 한 건물을 사용해 왔고 연합예배와 연합체육대회 등으로 우의를 다지며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참길장로교회가 주일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등 주요한 시간을 사용하여야 하기에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는 오후 시간에 주일예배를 드려 왔다.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는 이번에 미국교회를 빌리게 되면서 주일예배를 오전에 드릴 수 있게 됐으며 사무실 등 교회 시설을 주중에도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갖게 됐다.
교회 측은 “성전 이전을 통해 교회의 예배 사역과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찬란한 시온의 대로가 열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행진하는 위대한 영적 부흥이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 성도들은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 새 건물에서 새 성전 이전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새 건물 주소) 10 Deerfield Rd. Deerfield, IL 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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