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는 지난 19일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박수현 목사(산돌교회)를 선출했다.

이어 회기 총무에 박춘배(은혜 선교교회)목사를 서기에 김철웅(부흥교회)목사와 회계에는 한경호(새롬교회)목사를 결정했다.

박수현 목사(새크라멘토 산돌교회)는 지난 1994년 부터 영어부 목회자를 총 3개 교회에서 담당해 오다 2005년 새크라멘토에서 산돌교회를 개척해 한인영어목회를 해 오고 있으며, 한인 2세 사역에 남다른 비전과 꿈을 가지고 2세 사역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를 총무 등 수년동안 교협 임원을 계속 맡으면서 교회연합활동에도 많은 공로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