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장애우 사역에 큰 전환점이 될 밀알복지관 건립을 위해 음악인들이 뜻과 목소리를 모았다. “밀알복지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제7회 가을 음악회”에 나선 소프라노 정세영, 메조소프라노 신혜정, 테너 진철민, 바리톤 최인달, 김기봉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 “왕이신 나의 하나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하나님의 은혜” 등 익숙한 찬양으로 시작해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 중에서 “축배의 노래”,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아 꿈속에서 살고 싶어라”,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이 거리의 제일 가는 이발사” 등 명곡들을 연주했다.
이들은 이미 연주자이자 교수, 오페라 배우 등으로 명성을 얻은 음악인들인만큼 연주와 더불어 풍부한 감성과 연기로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고 연주에 앞서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직접 맡아 이해를 도왔다.
찬양과 오페라로 구성된 1부 순서를 마친 후에 2부 순서에서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노래 “희망의 나라로”, “경복궁 타령”, “동심초”, “비목”, “진달래 꽃”, “신고산 타령” 등을 연주했다.
유치부부터 청장년, 노년에 이르는 장애우들의 방과 후 학교 및 데이케어 형식의 프로그램을 주요 사역으로 삼고 있는 밀알복지관은 건축을 위해 일단 50만불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 중 21만불이 모금된 상황이다. 50만불이 모금되면 대지를 구입하며 그 대지 위에 150만불 공사비를 들여 건축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안에는 체육관, 특수목욕탕, 사무실, 진료실, 식당, 도서실, 재활작업실, 교실, 화장실, 기도실, 녹음실, 부엌 등이 설치된다.
후원 문의) 847-877-4202
이들은 이미 연주자이자 교수, 오페라 배우 등으로 명성을 얻은 음악인들인만큼 연주와 더불어 풍부한 감성과 연기로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고 연주에 앞서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직접 맡아 이해를 도왔다.
찬양과 오페라로 구성된 1부 순서를 마친 후에 2부 순서에서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노래 “희망의 나라로”, “경복궁 타령”, “동심초”, “비목”, “진달래 꽃”, “신고산 타령” 등을 연주했다.
유치부부터 청장년, 노년에 이르는 장애우들의 방과 후 학교 및 데이케어 형식의 프로그램을 주요 사역으로 삼고 있는 밀알복지관은 건축을 위해 일단 50만불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 중 21만불이 모금된 상황이다. 50만불이 모금되면 대지를 구입하며 그 대지 위에 150만불 공사비를 들여 건축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안에는 체육관, 특수목욕탕, 사무실, 진료실, 식당, 도서실, 재활작업실, 교실, 화장실, 기도실, 녹음실, 부엌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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