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몸찬양) 선교 협력의 밤

워싱턴 헵시바 워십센터(대표 오정숙)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세계 선교를 위해 파송된 선교사들을 후원하기 위한 ‘헵시바 선교 협력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오정숙 대표는 “헵시바는 구원받은 감격을 목소리와 악기, 몸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워싱턴 지역 모든 교회가 하나되어 함께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연을 통해 모아지는 성금 전액은 유럽 루마니아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즈스탄, 아프리카 세네갈, 중국 다렌과 쿤밍 등 6개 지역에서 현지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 주제는 ‘하나님의 기쁨’으로 12월 1일(수) 오후 7시30분 워싱턴성광교회, 3일(금) 오후 7시30분 올네이션스교회, 4일(토) 오후 7시30분 메릴랜드 베다니교회, 5일(주일) 오후 6시 낙스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헵시바 고문 이상옥 목사와 한국 헵시바 워십센터 관계자 등 1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 703-409-7587(대표 오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