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위치한 새들백교회(담임 릭 워렌 목사, Saddle Back Church)가 지난 주일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샤워를 경험하게 하는 “운명의 10년(Decade of Destiny)”을 선포했다.
“운명의 10년”은 2개월 간의 영적 성장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인다운 길을 걷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면 말씀 듣기, 십일조, 이웃 돕기 등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의 실천을 병행함으로써 기독교인의 축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일이다.
릭 워렌 목사는 교인들에게 “여러분의 삶 가운데 앞으로의 10년이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10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으며 ‘성경’을 영적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워렌 목사는 또 하나님의 축복은 개인의 축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 전체의 축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축복하시고, 당신이 다른 사람의 축복도 되기를 원하신다. 단지 자기 만족을 누리는 것을 넘어서 있는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운명의 10년”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새들백교회 30주년 기념예배에서 처음 언급됐다. 앞으로 10년 간, 22,000명의 성도가 다니는 이 대형교회는 교회 내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캠퍼스 교회를 늘리고 소그룹을 확장할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멀티사이트처치캠퍼스 설립의 일환으로 캠퍼스교회 10개 개척을 준비 중이다.
워렌 목사는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가 축복을 받는 것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기 원하시며, 결코 물러서지 않으시고 당신을 축복하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축복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조건이 있다”고 했다. 바로 그 조건은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행할 때”라고 워렌 목사는 설명했다.
그는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신의 삶에 예비된 모든 축복들을 놓치고 지나가 버릴 수 있다”고 경종을 울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매일 하나님을 만나기, 말씀을 공부하기, 십일조 하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복음을 전하기, 교회 교제활동에 참여하기’ 라고 설명했다.
또 교인들과의 교제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많은 축복들이 다른 사람을 통해 온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삶을 통해 간절히 배우기를 바라시는 것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하는가’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관계 속에서 사랑을 배워야 한다. 교회는 사랑하는 관계의 기술을 배우는 실험실 같은 곳으로, 사랑의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주 7일, 수 천만 명의 사람들이 캠페인을 앞두고 비전 집회에 동참했는데,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지 않지만 이번 캠페인에 깊은 감명을 받은 한 남성이 25만 달러를 캠페인을 위해 쾌척하는 일도 있었다.
새들백교회는 11월과 12월, 2개월 동안에는 프렌즈데이를 열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전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 슈퍼마켓 소매상 알버슨 씨는 백 만 달러를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의 파트너가 되길 자청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전 지역에 걸쳐 소그룹의 활성화를 경험하도록 격려했다.
“운명의 10년”은 2개월 간의 영적 성장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인다운 길을 걷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면 말씀 듣기, 십일조, 이웃 돕기 등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의 실천을 병행함으로써 기독교인의 축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일이다.
릭 워렌 목사는 교인들에게 “여러분의 삶 가운데 앞으로의 10년이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10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으며 ‘성경’을 영적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워렌 목사는 또 하나님의 축복은 개인의 축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 전체의 축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축복하시고, 당신이 다른 사람의 축복도 되기를 원하신다. 단지 자기 만족을 누리는 것을 넘어서 있는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운명의 10년”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새들백교회 30주년 기념예배에서 처음 언급됐다. 앞으로 10년 간, 22,000명의 성도가 다니는 이 대형교회는 교회 내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캠퍼스 교회를 늘리고 소그룹을 확장할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멀티사이트처치캠퍼스 설립의 일환으로 캠퍼스교회 10개 개척을 준비 중이다.
워렌 목사는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가 축복을 받는 것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기 원하시며, 결코 물러서지 않으시고 당신을 축복하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축복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조건이 있다”고 했다. 바로 그 조건은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행할 때”라고 워렌 목사는 설명했다.
그는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신의 삶에 예비된 모든 축복들을 놓치고 지나가 버릴 수 있다”고 경종을 울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매일 하나님을 만나기, 말씀을 공부하기, 십일조 하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복음을 전하기, 교회 교제활동에 참여하기’ 라고 설명했다.
또 교인들과의 교제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많은 축복들이 다른 사람을 통해 온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삶을 통해 간절히 배우기를 바라시는 것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하는가’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관계 속에서 사랑을 배워야 한다. 교회는 사랑하는 관계의 기술을 배우는 실험실 같은 곳으로, 사랑의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주 7일, 수 천만 명의 사람들이 캠페인을 앞두고 비전 집회에 동참했는데,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지 않지만 이번 캠페인에 깊은 감명을 받은 한 남성이 25만 달러를 캠페인을 위해 쾌척하는 일도 있었다.
새들백교회는 11월과 12월, 2개월 동안에는 프렌즈데이를 열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전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 슈퍼마켓 소매상 알버슨 씨는 백 만 달러를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의 파트너가 되길 자청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전 지역에 걸쳐 소그룹의 활성화를 경험하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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