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에 베이지역에서 농아를 위한 가장 행사 중 하나인 Deaf Expo가 플레즌튼 지역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매년 10-15번에 걸쳐 미주 각 지역에서 열린다.

북가주 농아교회를 맡고 있는 백남원 목사는 "베이 지역 다른 농아교회들과 함께 이날 부스를 임대해 Deaf Expo에 참석하는 농아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예정"이라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저희 부스를 방문하는 농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할때 그분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 행사 위치는 Alameda County Fair Young California Building(4501 Pleasanton Ave Pleasanton, CA 94566)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엑스포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Deaf Expo 웹사이트 참조: http://deafnation.com/deafnation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