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가 10월 3일(주일) 이태봉 전도사와 유태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안수식에는 교단 및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예배는 손형식 목사의 사회, 윤병남 목사(풍성한교회)의 기도, 김만풍 목사(워싱턴 지구촌교회)의 말씀으로 진행됐으며, 안수 및 임직식은 안효광 목사의 시취보고, 손형식 목사의 목사 서약, 이원희 목사의 대표기도, 목사까운 및 패 증정(손형식 목사/김인호 목사), 신선상 목사(수도한인침례교협 직전 회장)의 축사,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축사, 신상윤 목사(버지니아 침례교단 코디네이터)의 권면, 김일호 목사의 헌금기도, 최인환 목사(수도한인침례교협 부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봉 목사와 유태훈 목사 외에도 김정환, 유영식, 이천운, 이택정씨가 장로로 임직받았으며, 김두옥, 박시우, 은진기씨가 집사로 안수 받았다. 또한, 김성자, 김제순, 박영순, 방인옥, 유경화, 윤남희, 윤춘월, 이진화, 이춘화, 장경순, 장정희, 정상선씨가 권사로 임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