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규 전도사가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

▲김문규 전도사.

▲김문규 전도사의 찬양 콘서트.

김문규 전도사가 10월 2일(토) 저녁 코너스톤감리교회(담임 이장규 목사)에서 ‘아버지의 마음’이란 주제로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김문규 전도사가 워싱턴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자 시작한 첫 발걸음으로 워싱턴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음악인들이 함께 했다.

김문규 전도사는 "전세계에 하나님의 핏값으로 세워진 한인교회들이 하나되는 비전을 꿈꾸면서 콘서트를 준비할 때 2주만에 7곡을 쓰게 하시고, 3주째 총 12곡을 쓰게 하셨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뮤지션들을 만나게 하셨고 이렇게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며 "이 자리가 진정한 예배자를 꿈꾸는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 겉도는 수많은 뮤지션들도 하나되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각 교회를 세워가는 진정한 예배자들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김문규 전도사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찬양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예배자를 양성하는 사역도 시작할 계획이다.

문의 : 703-409-8266, worshipersarise@gmail.com(김문규 전도사)



▲샘 신(좌)과 함께.

▲채 혁 집사.

▲이장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