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어머니회(회장 조경애)가 30일 둘루스에 위치한 모나크홀에서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 쥬얼리와 건강식품, 의류를 비롯 직접 완성한 예술작품 등을 판매했고 약 1500불의 성금이 모아졌다.

조경애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쓰일 것"이라며 "불경기에도 지역사회를 돕고자 회원들이 두 손을 걷어 부치고 도왔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