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베다니선교교육관을 새롭게 꾸몄다.

청소년, 청년들과 장년들이 어우러져 지난 주일(26일) 아름답게 완성된 교육관에는 은은한 분위기의 입구와 공부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벽에 걸어 의미를 더했다.

베다니감리교회는 지난해 12월 1만 9천 스퀘어피트 교육관을 완공하고 매주 목요일을 스포츠 데이로 지정해 오픈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청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