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두리하나선교회(이사장 조영진 목사)에서 미국내 탈북 난민형제와 자매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갖게되는 금번 음악회는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 음악위원회의 협찬을 받아 오는 10월 3일(주일) 오후 6시 30분,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1291 Swinks Mill Rd., Mclean, VA 22102)에서 열린다.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국영순, 바리톤 박요셉외에 서울 장로교회 성가대, 성광교회 샬롬 중창단, 와싱톤 한인교회 성가대외 다수가 출연한다.

문의 및 연락 : 301-646-0644(케이트 리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