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시간.

워싱턴지역기독청년연합회(회장 이홍주 목사) 9월 연합예배가 26일(주일) 오후 7시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조창연 전도사의 기도, 연합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노요셉 목사의 설교, 이홍주 회장의 광고, 노요셉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요셉 목사는 “장자권(히브리서 12:14-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 목사는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로 장자권을 소유할 수 있는 자들이다. ‘구원’은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장자권은 빼앗길 수 있다. 성경에는 이 장자권을 경홀히 여겨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는 에서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며 “항상 순결하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절대적으로 분별하고, 주위의 형제들의 고통을 돌아보아 ‘장자권’을 지킬 수 있기를” 축원했다.

예배 후에는 진이 집사(워싱턴교협 평신도 부회장)가 푸짐한 저녁을 준비해 청년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모였던 중보기도회는 다음주부터 목요일에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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