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가룟'이라는 동네 출신의 '유다'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는 예수님의 열두 명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팔았던 자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중에 있었으며, 그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중에 있었으며, 그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자로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는 예수님과 가장 멀리 있는 그리고 관계가 없는 자였습니다. 오늘의 자칭 신자들 중에는 단지 교회를 오고가는 교인일 뿐 신자가 아닌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9절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아니라면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그것이 진실이 아닌 입술에만 있는 거짓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이들에게도 거짓된 신앙고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수고와 봉사가 주님을 사랑하면서 그를 기쁘시게 하려는 주님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욕심과 만족을 위한 것인지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화려하고 진짜같이 보이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술과 삶으로 거짓이 아닌 진정한 신앙의 고백과 사랑이 드려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