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은 원래 ‘뜨거운 열기’라는 뜻의 아랍어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태음력을 쓰는 이슬람 국가의 9번째 달을 특히 라마단이라고 하며, 이 한 달 동안 전 세계 13억 회교 신자들은 낮에는 금식을 하며 영적으로 다시 뜨거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매년 음력이라서 날짜가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올 해는 양력 8월 11일 부터 시작해서, 9월 9일 마치게 됩니다. 이번 주가 회교도들에게는 라마단 마지막 주간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을 떠나 소아시아와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서유럽에 이르러 1,000여년의 중세 암흑기를 보냅니다. 그 후 종교 개혁을 거쳐서 복음은 계속 서쪽으로 전파되며 영국에 이르러 마침내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을 낳고 흠정역(King James Version) 영문 성경을 발간하기에 이릅니다.
콜롬버스가 미 신대륙을 발견하며 영국의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해 와서 지상에 천국을 건국한 듯 번영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선교사들은 서진을 계속해서 19세기 말에 은둔의 나라 조선에 순교의 피를 뿌리며, 복음을 전합니다.
동북 아시아의 동양 문화권 3개국인 중국, 일본, 한국에 복음이 전해 졌지만, 오직 한국에서만 놀라운 성령의 부흥의 역사와 함께 기독교가 부흥하게 됩니다. 중국은 공산당의 집권으로 전도의 문이 막히고, 일본은 귀신을 숭상하는 토속 종교와 문화의 벽에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입니다.
지난 100년 간 한국은 폭발적인 부흥의 축복을 경험하며, 불과 100년 사이에 1,000만 명의 기독교인을 자랑하는 기독교 대국이 됩니다. 한국 기독교는 복음 전도와 선교의 대사명을 일찍 깨닫고, 약 2만여 명의 선교사를 세계 각국에 파송함으로써,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됩니다.
한국의 복음화는 이웃 일본과 중국의 복음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제는 중국이 13억 인구 중, 약 1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어, 당장 파송 가능한 선교사가 10만명, 작정하고 선교를 준비 중인 사람이 100만 명에 가까운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나라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예루살렘 땅끝까지 가려면, 크게 3개의 종교 문화권 산맥을 넘어야 합니다. 첫 째가 유교 문화권이고, 둘 째가 불교와 힌두교 문화권이며, 마지막이 회교 이슬람 문화권입니다. 이 마지막 미전도 종족 국가들이 대개 북위 10/40 윈도우 지역에 몰려 있어서, 모든 선교의 역량이 집결되고, 더욱 많은 선교 헌신자들이 파송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화권 장벽인 회교권은 단순히 기독교의 전세계 복음화를 막기 위해 그 자리에 버티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초대교회보다 약 700년 늦게 출발했지만, 역시 서진을 하며 회교 전파를 위해 무서운 추격을 해 왔습니다. 중동 지역의 인근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점령한 후, 서유럽으로 들어가 프랑스에서만 500만 이상의 회교도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독일, 네덜란드, 영국까지 접수하고 말았습니다. 미국마저도 도심권 선교에서 오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종교는 회교뿐입니다.
한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회교권 국가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과 중동 지방에 파견되었다가 개종한 소수로만 알고 있었으나, 어느덧 15만명을 넘어섰고, 그 가족들까지 집단적으로 개종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머지않아 30만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 내 회교사원인 모스크만 10개가 넘어섰다고 합니다. 아프간 사태 이후, 대중 언론들이 반기독교 정서로 돌아선데는 국내 회교 세력의 로비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였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회교도들이 한달간 금식하며 회교 전파를 위해 기도할 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휴가를 즐기며 방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지막 회교권 지역의 영적 돌파를 위해서나, 한국이나 미국과 같은 기독교 우위 지역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회교 세력과의 영적 전쟁을 위해서 역라마단 기도가 절실합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을 떠나 소아시아와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서유럽에 이르러 1,000여년의 중세 암흑기를 보냅니다. 그 후 종교 개혁을 거쳐서 복음은 계속 서쪽으로 전파되며 영국에 이르러 마침내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을 낳고 흠정역(King James Version) 영문 성경을 발간하기에 이릅니다.
콜롬버스가 미 신대륙을 발견하며 영국의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해 와서 지상에 천국을 건국한 듯 번영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선교사들은 서진을 계속해서 19세기 말에 은둔의 나라 조선에 순교의 피를 뿌리며, 복음을 전합니다.
동북 아시아의 동양 문화권 3개국인 중국, 일본, 한국에 복음이 전해 졌지만, 오직 한국에서만 놀라운 성령의 부흥의 역사와 함께 기독교가 부흥하게 됩니다. 중국은 공산당의 집권으로 전도의 문이 막히고, 일본은 귀신을 숭상하는 토속 종교와 문화의 벽에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입니다.
지난 100년 간 한국은 폭발적인 부흥의 축복을 경험하며, 불과 100년 사이에 1,000만 명의 기독교인을 자랑하는 기독교 대국이 됩니다. 한국 기독교는 복음 전도와 선교의 대사명을 일찍 깨닫고, 약 2만여 명의 선교사를 세계 각국에 파송함으로써,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됩니다.
한국의 복음화는 이웃 일본과 중국의 복음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제는 중국이 13억 인구 중, 약 1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어, 당장 파송 가능한 선교사가 10만명, 작정하고 선교를 준비 중인 사람이 100만 명에 가까운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나라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예루살렘 땅끝까지 가려면, 크게 3개의 종교 문화권 산맥을 넘어야 합니다. 첫 째가 유교 문화권이고, 둘 째가 불교와 힌두교 문화권이며, 마지막이 회교 이슬람 문화권입니다. 이 마지막 미전도 종족 국가들이 대개 북위 10/40 윈도우 지역에 몰려 있어서, 모든 선교의 역량이 집결되고, 더욱 많은 선교 헌신자들이 파송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화권 장벽인 회교권은 단순히 기독교의 전세계 복음화를 막기 위해 그 자리에 버티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초대교회보다 약 700년 늦게 출발했지만, 역시 서진을 하며 회교 전파를 위해 무서운 추격을 해 왔습니다. 중동 지역의 인근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점령한 후, 서유럽으로 들어가 프랑스에서만 500만 이상의 회교도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독일, 네덜란드, 영국까지 접수하고 말았습니다. 미국마저도 도심권 선교에서 오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종교는 회교뿐입니다.
한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회교권 국가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과 중동 지방에 파견되었다가 개종한 소수로만 알고 있었으나, 어느덧 15만명을 넘어섰고, 그 가족들까지 집단적으로 개종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머지않아 30만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 내 회교사원인 모스크만 10개가 넘어섰다고 합니다. 아프간 사태 이후, 대중 언론들이 반기독교 정서로 돌아선데는 국내 회교 세력의 로비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였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회교도들이 한달간 금식하며 회교 전파를 위해 기도할 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휴가를 즐기며 방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지막 회교권 지역의 영적 돌파를 위해서나, 한국이나 미국과 같은 기독교 우위 지역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회교 세력과의 영적 전쟁을 위해서 역라마단 기도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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