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열린 이번 제4회 시카고 교회 대항 볼링대회는 총 10개 교회에서 16개 팀, 48명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뜨겁게 진행됐다. 대회가 열리는 29일 모튼그러브 클래식 볼링장에서 오후 4시부터 접수가 시작됐고 경기는 5시 30분부터 열렸다.
각 교회의 열띤 응원과 경기 끝에 단체전에서 1위는 노스필드장로교회, 2위는 그레이스교회, 3위는 팔복교회가 각각 자치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각종 경품 추점이 이뤄졌다.
팔복교회를 섬기는 조열 집사는 “한 교회를 다닐지라도 이런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이 대회를 통해 같은 취미를 가진 교인들이 스포츠를 함께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또 각자 교회 내에서 뿐 아니라 다른 교회 교인들과도 교제하며 연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한인회의 특별 후원으로 7년만에 재개됐으며 볼링협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매년마다 교회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볼링대회를 재개할 방침이다.
각 교회의 열띤 응원과 경기 끝에 단체전에서 1위는 노스필드장로교회, 2위는 그레이스교회, 3위는 팔복교회가 각각 자치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각종 경품 추점이 이뤄졌다.
팔복교회를 섬기는 조열 집사는 “한 교회를 다닐지라도 이런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이 대회를 통해 같은 취미를 가진 교인들이 스포츠를 함께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또 각자 교회 내에서 뿐 아니라 다른 교회 교인들과도 교제하며 연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한인회의 특별 후원으로 7년만에 재개됐으며 볼링협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매년마다 교회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볼링대회를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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