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교회에는 ‘백 투 처치 선데이(Back to Church Sunday)’ 캠페인으로 전도 바람이 불었다. 9월 12일 주일, 타종교인부터 교회에 다니지 않는 기독교인까지 각 지역 교회로 초청하는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교회가 참여했고, 120만 명에게 초청장을 보낸 상태.
‘백 투 처치 선데이’ 캠페인 대변인 필립 네이션(Phillip Nation)은 “100만을 넘은 초청장의 수를 보면서, 이 시대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을 지역 사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시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는 전체 인구의 83%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 중 20%만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내 감소하는 교인 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서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한두번 교회에 나왔던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9월 12일 주일예배에 참석하라는 초청장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주최 측은 “미국인 중 믿지 않는 사람의 82%가 초청을 받으면 교회에 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 해 누군가에게 교회에 가자고 초청한 기독교인은 2%에 불과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이번 캠페인이 주요한 전도 기회가 될 것을 기대했다.
2009년 시작된 캠페인은 당시 1500여 교회가 참여해 70만 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작년 캠페인에 참여한 교회들은 평균 19%의 주일예배 참석률 증가를 경험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backtochurch.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 투 처치 선데이’ 캠페인 대변인 필립 네이션(Phillip Nation)은 “100만을 넘은 초청장의 수를 보면서, 이 시대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을 지역 사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시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는 전체 인구의 83%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 중 20%만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내 감소하는 교인 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서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한두번 교회에 나왔던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9월 12일 주일예배에 참석하라는 초청장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주최 측은 “미국인 중 믿지 않는 사람의 82%가 초청을 받으면 교회에 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 해 누군가에게 교회에 가자고 초청한 기독교인은 2%에 불과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이번 캠페인이 주요한 전도 기회가 될 것을 기대했다.
2009년 시작된 캠페인은 당시 1500여 교회가 참여해 70만 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작년 캠페인에 참여한 교회들은 평균 19%의 주일예배 참석률 증가를 경험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backtochurch.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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