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 목사.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팀.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 설립 7주년 기념성회가 북버지니아 지역에 위치한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지난 8월 20일과 21일에 있었다.

첫째날 성회는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국제성경연구원 부원장인 김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원장인 김택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7년간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수 목사(프라미스랜드교회)의 기도, 김위만 목사(감사교회)의 성경봉독,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강사인 양정희 목사(인천 성화교회)가 '나를 보내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양 목사는 “어두어져 가는 종말의 때에 이사야와 같은 의인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할것”을 강조했다. 참석자들 전원은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며 통성으로 결단의 기도를 했다.

이후 차용호 목사(센터빌장로교회)의 헌금기도, 조순금 권사의 가야금 연주, 김양일 목사(하나님의말씀교회)의 광고, 김상묵 목사(국제성경연구원이사장)의 축도로 첫째날 성회가 마쳐졌다.

양정희 목사가 설립한 J-12 제자양육 세미나는 한국에서 이미 초교파적으로 약 800여 교회 목회자들이 수료해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