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번 아씨몰에 위치한 김도영 척추신경과 김 닥터는 22일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의 개업예배 자리에서 ‘최고의 환자가 최고의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온 김도영 척추신경과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과 같은 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섬겨온 김 닥터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정인수 목사는 시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실을 식물로 삼아 성실함으로 환자를 대하고 하나님을 이 클리닉의 원장으로 디렉터로 모셔 그분만 의지하고 나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