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 |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예비신랑에 대해 이수영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착실하고 자상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오랜 기간 배우자를 위해 기도했다던 이수영은 예비신랑에 대해 “기도를 열심히 해 만난 은총인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수영은 그동안 캄보디아에 교회를 건립하고 북한어린이들을 위한 빵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도 했다. 1999년 발라드 ‘아이빌리브’(I believe)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기독교적 의미 담은 음반 ‘내려놓음’ 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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