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의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세미나가 8월 19일(목) 센터빌 소재 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모임은 영생장로교회에서 지역교회 목회자(개척교회, 소형교회)들을 초청해 섬김의 자리를 마련했다.

오전에는 장신대 교수, 서울 영락교회 담임 목사, 학술 및 자서전 집필, 미국변호사 자격 소유 등의 이력을 가진 김윤국 목사를 초청해 그의 지난 목회 간증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안효광 목사가 사진 및 동영상 편집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워싱턴지역 목회자 컴퓨터 동우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영생장로교회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컴퓨터교실을 열어 목회 및 교회행정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문의 : 703-597-7611(회장 김양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