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이민교회 종교개혁하자'는 취지로 클린처치무브먼트 사이트를 운영해왔던 조경윤 목사가 사역을 내려놓았다.
그동안 두날개양육시스템, KPCA 총회 내 문제 등을 지적했던 그는 10일 "한국교회의 개혁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저 자신의 개혁에 힘을 쏟고자 한다."며 문제 제기했던 글을 모두 내린 상태다.
7월 말 아프리카 케냐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는 그는 "목회자들의 문제를 말할 수 있지만 그럴 시간이 있으면 선교 현장의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겠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선교 현장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20여년 이상을 한결같이 모범을 보인 선교사와 그를 후원하는 목사님을 보고 존경하게 됐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내려주셨다."고 덧붙였다.
"알면서도 서로의 부패를 눈감아주는 현실이 있지만 말해 무엇하겠나"라는 그는 "언제든 할 이야기가 있으면 사이트를 운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보다 의미있는 일에 힘쓰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중이다.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A학점 등급으로 졸업했지만 고3 시절에는 59명 중 59등으로 학교를 졸업했을 정도로 극심한 방황의 시기를 지냈다. 방황을 겪어보았기에 청소년들의 마음을 알고 있는 그는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을 위한 집회의 길이 열리길 바라며 준비하고 있다. 조 목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현실 목회 속에서 자신의 목회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담임목사로의 길을 소망하고 있으나 "하나님이 다시 세워주셔야 한다."며 "어디든 세워주시는 곳이 있으면 가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두날개양육시스템, KPCA 총회 내 문제 등을 지적했던 그는 10일 "한국교회의 개혁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저 자신의 개혁에 힘을 쏟고자 한다."며 문제 제기했던 글을 모두 내린 상태다.
7월 말 아프리카 케냐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는 그는 "목회자들의 문제를 말할 수 있지만 그럴 시간이 있으면 선교 현장의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겠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선교 현장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20여년 이상을 한결같이 모범을 보인 선교사와 그를 후원하는 목사님을 보고 존경하게 됐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내려주셨다."고 덧붙였다.
"알면서도 서로의 부패를 눈감아주는 현실이 있지만 말해 무엇하겠나"라는 그는 "언제든 할 이야기가 있으면 사이트를 운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보다 의미있는 일에 힘쓰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중이다.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A학점 등급으로 졸업했지만 고3 시절에는 59명 중 59등으로 학교를 졸업했을 정도로 극심한 방황의 시기를 지냈다. 방황을 겪어보았기에 청소년들의 마음을 알고 있는 그는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을 위한 집회의 길이 열리길 바라며 준비하고 있다. 조 목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현실 목회 속에서 자신의 목회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담임목사로의 길을 소망하고 있으나 "하나님이 다시 세워주셔야 한다."며 "어디든 세워주시는 곳이 있으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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