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이민교회 목회현장에서 뛰고있는 목회자들을 만나 이민목회에 관한 다양한 창조적인 제안과 시도, 목회컨설팅 등을 통해 아울러 이민목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해본다. - 편집자 주
"세계에 진출해있는 한인이민교회 자체가 선교기지로 쓰이면, 그 지역에서 일할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유기은 목사는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교류하는 차원에서 홍콩에 있는 홍콩생명길교회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주손길장로교회와 앞으로 계속적으로 관계를 맺기로 했다.
홍콩생명길교회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해야 하는 선교지에서 영어권사역자 또는 선교사를 얻을 수 있고, 주손길장로교회는 선교에 열정을 내고 있는 교회와 선교협력을 얻을 수 있다. 양쪽교회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했다.
또한, 유기은 목사는 2010년 1월 25일부터 열린 홍콩생명길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선교 네트워킹을 통하 이사야 49:5-6의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 발표에서 "한인이민교회가 다음 100년간 가야할 방향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1세기 미국에 사는 한인 이민교회'라는 점에서 이민교회에 향한 독특하고 고유한 하나님 소명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한인이민교회와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간 네트워크를 선교자원 시너지효과 차원에서 고려했습니다"
미국이 선교지이며, 치열한 영적 전쟁터
유기은 목사의 결론은 이렇다. "가야 할 먼 곳만이 선교지가 아니죠. 바로 이민의 땅, 미국이 바로 선교지이고 치열한 영적 전쟁의 전쟁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인이민교회를 이미 100년전 미국이라는 땅끝에 파송하셔서 땅끝백성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또 다른 땅끝의 백성들과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할 수 잇도록 미국 땅에 4,075개의 교회와 전문사역자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사명은 이민교회가 미국에 있다는 지리적 소명에서 발생합니다"
유 목사는 이런 면에서 볼 때, 실리콘밸리는 매우 중요핚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는 전세계 정보산업의 허브입니다. AMD, Intel 등 반도체 제작회사, Yahoo, Google, Ebay 등 인터넷 사업회사, Apple Computers, Western Digital 등의 하드웨어 제작사 등 인터넷 정보산업이 총 집결된 장소입니다. 실리콘밸리는 전세계의 정보망을 통해 말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잇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부흥이 오면, 수많은 정보산업 관련종사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인터넷을 통해, 혹은 정보산업으로 얻은 자원을 복음을 위해 사용하고자 할 때,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지역의 부흥을 위해 미주 북가주 베이지역을 위해 기도하는 제목입니다"
1.5세, 2세는 선교지에서 자라난 선교자원
유기은 목사는 무엇보다, 선교적인 의미에서 해외에서 자라난 영어권 1.5세 및 2세들은 이미 선교지에서 키워진 선교적 자원이라고 했다.
유 목사는 "이미 많은 민족들이 함께 사는 미국이라는 선교지에 노출된 사람들이며, 소수 다민족간 연결도 갖고 잇습니다. 순결하고 헌신적인 2세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주고, 동원하기 위해 더욱 해외 한인 이민교회 2세들간 교제와 연결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주의 이민 2세들이 생명길 선교회를 통해 훈련받고, 선교에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선발된 청소년과 대학생 리더쉽들의 연합훈련, 생명길 선교회의 선교지 방문등을 통해 2세들의 선교적 연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계에 진출해있는 한인이민교회 자체가 선교기지로 쓰이면, 그 지역에서 일할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유기은 목사는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교류하는 차원에서 홍콩에 있는 홍콩생명길교회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주손길장로교회와 앞으로 계속적으로 관계를 맺기로 했다.
홍콩생명길교회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해야 하는 선교지에서 영어권사역자 또는 선교사를 얻을 수 있고, 주손길장로교회는 선교에 열정을 내고 있는 교회와 선교협력을 얻을 수 있다. 양쪽교회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했다.
또한, 유기은 목사는 2010년 1월 25일부터 열린 홍콩생명길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선교 네트워킹을 통하 이사야 49:5-6의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 발표에서 "한인이민교회가 다음 100년간 가야할 방향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1세기 미국에 사는 한인 이민교회'라는 점에서 이민교회에 향한 독특하고 고유한 하나님 소명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한인이민교회와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간 네트워크를 선교자원 시너지효과 차원에서 고려했습니다"
미국이 선교지이며, 치열한 영적 전쟁터
유기은 목사의 결론은 이렇다. "가야 할 먼 곳만이 선교지가 아니죠. 바로 이민의 땅, 미국이 바로 선교지이고 치열한 영적 전쟁의 전쟁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인이민교회를 이미 100년전 미국이라는 땅끝에 파송하셔서 땅끝백성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또 다른 땅끝의 백성들과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할 수 잇도록 미국 땅에 4,075개의 교회와 전문사역자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사명은 이민교회가 미국에 있다는 지리적 소명에서 발생합니다"
유 목사는 이런 면에서 볼 때, 실리콘밸리는 매우 중요핚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는 전세계 정보산업의 허브입니다. AMD, Intel 등 반도체 제작회사, Yahoo, Google, Ebay 등 인터넷 사업회사, Apple Computers, Western Digital 등의 하드웨어 제작사 등 인터넷 정보산업이 총 집결된 장소입니다. 실리콘밸리는 전세계의 정보망을 통해 말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잇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부흥이 오면, 수많은 정보산업 관련종사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인터넷을 통해, 혹은 정보산업으로 얻은 자원을 복음을 위해 사용하고자 할 때,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지역의 부흥을 위해 미주 북가주 베이지역을 위해 기도하는 제목입니다"
1.5세, 2세는 선교지에서 자라난 선교자원
유기은 목사는 무엇보다, 선교적인 의미에서 해외에서 자라난 영어권 1.5세 및 2세들은 이미 선교지에서 키워진 선교적 자원이라고 했다.
유 목사는 "이미 많은 민족들이 함께 사는 미국이라는 선교지에 노출된 사람들이며, 소수 다민족간 연결도 갖고 잇습니다. 순결하고 헌신적인 2세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주고, 동원하기 위해 더욱 해외 한인 이민교회 2세들간 교제와 연결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주의 이민 2세들이 생명길 선교회를 통해 훈련받고, 선교에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선발된 청소년과 대학생 리더쉽들의 연합훈련, 생명길 선교회의 선교지 방문등을 통해 2세들의 선교적 연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