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린 부흥회에 5백명씩 참석하고 마지막날에는 현지의 시장(市長)까지 와서 1천2백명이 참석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기리며 세족식을 하려 했으나 현지의 부족한 물 사정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어려움을 겪자 하늘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무사히 세족식을 마칠 수 있었다.
엑소더스교회가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 템파샘물교회와 함께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멕시코 북쏘스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 왔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과 싸우며 현지인들에게 안경을 만들어 주고, 마사지·파마 등 미용 사역도 하고 건강을 검진해 주는 의료 사역도 했다. 밤에는 모기와 싸우며 저녁 부흥회를 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지인들의 사진도 찍어 주고, 가정 문제를 상담도 해 주고, VBS와 전도도 하고 장학금까지 전달하고 왔다.
이 비전트립에 함께한 이철원 담임목사는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왔지만 우리 역시 그곳에서 배운 것이 많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정이 많고 남을 배려하는 그들의 태도와, 특히 행사가 늦게 끝나더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여하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했다. 이 목사는 특히 “그곳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기다리고 있으며 수많은 가정이 무너진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성도들이 타문화권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돌아 왔으며 무엇보다도 “전도가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은 것”을 큰 수확으로 꼽았다.
엑소더스교회의 이번 비전트립은 짧은 기간동안 이뤄졌지만 멕시코 선교에 깊은 노하우를 가진 교회들과 함께 연합해 개최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효과적 방식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엑소더스교회가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 템파샘물교회와 함께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멕시코 북쏘스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 왔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과 싸우며 현지인들에게 안경을 만들어 주고, 마사지·파마 등 미용 사역도 하고 건강을 검진해 주는 의료 사역도 했다. 밤에는 모기와 싸우며 저녁 부흥회를 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지인들의 사진도 찍어 주고, 가정 문제를 상담도 해 주고, VBS와 전도도 하고 장학금까지 전달하고 왔다.
이 비전트립에 함께한 이철원 담임목사는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왔지만 우리 역시 그곳에서 배운 것이 많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정이 많고 남을 배려하는 그들의 태도와, 특히 행사가 늦게 끝나더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여하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했다. 이 목사는 특히 “그곳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기다리고 있으며 수많은 가정이 무너진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성도들이 타문화권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돌아 왔으며 무엇보다도 “전도가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은 것”을 큰 수확으로 꼽았다.
엑소더스교회의 이번 비전트립은 짧은 기간동안 이뤄졌지만 멕시코 선교에 깊은 노하우를 가진 교회들과 함께 연합해 개최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효과적 방식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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