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할렐루야 대회가 끝난 후 준비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2010 할렐루야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 대회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됐다. 마지막 날인만큼 가장 많은 이들이 대회장을 찾아 콜든 센터를 가득 메웠다.

이날은 선교팀 파송식을 가졌다. 뉴욕 목회자들은 북미 원주민 보호구역,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로 떠나는 60명의 단기 선교팀을 위해 안수기도했다. 뉴욕 교협은 일인당 2백불의 선교비를 지원했다.

김삼환 목사는 '교회와 함께 일어나라(마 16:18-1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김삼환 목사는 "구원받은 사람 하나님의 아들은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며 "교회 안에서 믿음이 굳센 성도들도 자라나 뉴욕과 세계를 일으키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기 목사와 참가자들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삶의 현장에서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 교회간 연합에 힘쓸 것, 사이비 이단 세력을 배척할 것 등의 내용을 담은 할렐루야 2010 대뉴욕 복음화 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마지막 날 대회는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양승호 목사.

▲성경봉독하는 김기철 권사

▲NYTS 데일 어빈 총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뉴욕 장로 성가단(지휘: 이정진 장로)의 찬양이 설교 후 이어졌다.

▲헌금송하는 조형식 집사(베이스바리톤), 이종미 집사(소프라노)

▲헌금기도하는 손석완 장로.

▲김원기 목사가 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광고하는 유상열 목사.

▲모든 순서는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