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담임)

▲식사기도하는 김원기 목사. (뉴욕교협 부회장)

▲뉴욕·뉴저지 목회자들이 김삼환 목사와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뉴욕예일장로교회 장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할렐루야2100대뉴욕복음화대회(이하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초청된 김삼환 목사가 9일 정오 12시경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대동연회장에서 뉴욕. 뉴저지 목회자들과 오찬을 가진 김삼환 목사는 인사하며 "큰 도시일수록 건강해야 한다. 세계의 중심 도시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뉴욕의 한인들, 성도들은 예루살렘 성도같이 어느 지역보다 잘 먹여야 한다는 생각이다."며 "기대 이상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나리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첫째 날인 9일 할렐루야대회 일정은 오후 7시 30분부터 퀸즈칼리지콜든센터 대강당에서 시작된다. 10일은 목회자 세미나가 오전 10시 30분 퀸즈한인교회에서 '교회의 기본'(행 4:27-47)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퀸즈칼리지콜든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9일, 10일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같은 시간 퀸즈칼리지콜든센터 소강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