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스빌 소재 버지니아 거광교회(노규호 목사)가 센터빌로 이전한다. 거광교회는 29번 도로 선상의 샤핑 몰 내에 있는 장소(14641 Lee H'way. #109)에서 다음달 11일(주일) 부터 예배를 드린다.

노규호 목사는 "그리 큰 공간은 아니지만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한인타운으로 떠오르는 센터빌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침례교단에 소속된 거광교회는 2003년 5월에 창립되었으며 지난 해 6월 맑은시내교회와 통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홍장춘 원로목사와 담임 노규호 목사, 자슈아 리 교육목사가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주일예배 시간은 오전 8시 30분, 11시 30분 이다.

문의 703-203-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