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에 황헌영 목사가 부임한다. 황 목사는 최근 북일리노이연회의 파송을 받아 오는 7월 4일 주일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담임 목회에 들어간다. 1978년 창립된 남부시카고교회는 시카고 남부 서버브와 인디애나 주의 한인들을 섬기는 교회로서 이 지역에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 교회다.
새롭게 부임하는 황 목사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중부텍사스대학교에서 M.S.(Counseling)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에서 M.Div.를 마친 후, 시카고신학교로 진학해 Ph.D.(Religion & Personality) 학위를 받고 1998년 연합감리교단에서 안수받았다. 2년간 미국인교회에서 목회한 후, 한국으로 귀국해 나사렛대학교 교수, 한동대 교목실장 및 교수를 2007년까지 역임했으며 다시 미국으로 와서 현재까지 2년 반동안 미국인교회인 듀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부임해 5년간 이 교회에서 목회한 이효삼 목사는 평소 꿈이었던 해외선교의 비전을 찾고자 과테말라선교사를 자처해 출국한 상태다.
새롭게 부임하는 황 목사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중부텍사스대학교에서 M.S.(Counseling)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에서 M.Div.를 마친 후, 시카고신학교로 진학해 Ph.D.(Religion & Personality) 학위를 받고 1998년 연합감리교단에서 안수받았다. 2년간 미국인교회에서 목회한 후, 한국으로 귀국해 나사렛대학교 교수, 한동대 교목실장 및 교수를 2007년까지 역임했으며 다시 미국으로 와서 현재까지 2년 반동안 미국인교회인 듀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부임해 5년간 이 교회에서 목회한 이효삼 목사는 평소 꿈이었던 해외선교의 비전을 찾고자 과테말라선교사를 자처해 출국한 상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