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INPASS 주최로 진행된 제7회 콩쿨수상자들(워싱턴 DC 지역)을 위한 축하 만찬 및 시상식이 6월 19일(토) 챈틀리 소재 INPASS 사무실에서 열렸다.

워싱턴 지역 본선 대회에서 대상은 첼로의 조유진 양(6th)이 선정되었고, 금상은 바이올린을 연주한 주유진(3rd)과 권한새(4th), 성악부문은 Lindsay Kim, 플룻은 그레이스 민, 피아노 부문은 신하영, 임연지, 박재영, 김미셀 등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인패스 페스티발은 매년 미주 10개 도시, 한국, 중국 등에서 각기 예선과 본선을 치룬후 각 지역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음악 영재들이 케네디 센타 카네기홀에 초청받아 연주하는 국제 청소년 찬양축제로, 올해는 지난해 12월 19일, 100년만의 폭설로 연기되었던 아픔과 어려운 경제적 상황을 딛고 다시 일어나 지난 5월 18일 케네디 센타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바 있다.

문의 : 703-314-0005, 703-378-0404
웹싸이트 : www.inps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