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젊은이들, 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국제도시선교회 (ICM) 17회 뉴욕총력전도를 통해 깨닫다.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주최한 지난 6월 5일(토) 에 실시된 총력전도는 약 100여명의 한인 2세들이 뉴욕과 워싱턴으로 부터 참가하여 하루 종일 세계의 수도인 뉴욕의 길에서 미국 안의 다민족들과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수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이 날 하루동안 약 1, 500여 명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들려 주었다.
전도를 나가기  전 뉴욕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시간에는 마태복음 15장 말씀을 통해 예수께서 직접 두로와 시돈에서 사역하신 것을 통하여 그 도시들과 같은 타락상이 만연하고 세속화 되어버린 뉴욕과 유럽땅에 대한 그리스도의 관심과 사랑을 교회와 성도들이 외면하지 않을것과 이러한 도시에서 전도와 기도운동을 일으키는 우리 한인 젊은이들이 헌신하여 미국과 세계를 변화 시키도록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이번 총력전도는  젊은 2세 목회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길로 나가 복음을 ICM회원들과 함께 체험하며 전하는 귀한 모습을 보였주었으며, 다음달 7월 5일 부터 2주간 실시되는 ICM 2009년 유럽미션 프레젠테이션 후 이들 2세 목회자들은 ICM이 외치고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2세들의 전도운동이 우리 한인 젊은이들의 세계적인 사명임에 절실히 동감하였다.
전도후 돌아와  간증하는 후속조치를 위한 시간에는 ICM 총력전도 참가자들인 젊은이들의 눈물을  흘리며 끊일 줄 모르는 간증의 시간들이 줄을 이어 계속되었다. 
이번 유럽미션의  선교비 전액을 선교 모금(Fundraising)으로 감당하는 ICM의 젊은 학생 유럽미션 대원들과 전도지 16개국의 인쇄비용을 위해 뜻있는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재정 후원을 기대한다. 
다음 총력전도는  새학기와 노동절이 시작 되기 직전인 9월 첫주 토요일인 4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