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 이하 여선교회연합회) 임원들이 6월 13일(주일) 오후 3시 나운주 목사의 ‘광야사역’에 동참했다.

김정숙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불경기지만 섬길 수 있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회비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모두 자비로 물품 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따르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먹이신 예수님의 행적을 계승하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며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찾아가 도움을 줄 순 없지만,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들을 돕길 원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광야사역에는 할렐루야태권도선교단도 함께 해 힘을 더했다.

나운주 목사는 매주 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DC내 프랭클린 공원에서 짧은 메시지와 먹거리로 홈리스들을 섬기는 ‘광야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이 사역은 지구촌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워싱톤제일장로교회, 주멘선교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문의 : 703-975-6690(김정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