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지난 토요일(5일) 여선교회 주최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선교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한 여선교회 회원들은 성도들이 기부한 물품들에 더해 맛깔나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유혹(?)했다.

한편, 중앙장로교회는 오는 토요일(12일) 새벽 기도회 이후 오전 7시 30분부터 남아공 월드컵 시청을 하며 교제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