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신선상 목사, 이하 수도침례교협)가 7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2박3일 동안 선셋비치에서 목회자 연합 가족수양회를 연다.

이를 위해 수도침례교협 임원들은 버지니아 지방회 회장 김인호 목사와 메릴랜드 지방회 회장 방화성 목사를 초청해 6월 3일 준비모임을 가졌다.

목회자들의 친교와 영육간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이번 목회자 연합 가족수양회에 버지니아 지방회와 메릴랜드 지방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수양회가 열리는 선셋비치 쪽에 위치한 회원교회들이 적극 참여해 수양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수양회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시간도 별도로 준비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수양회가 될 전망이다.

이 날 준비모임에는 수도침례교협 회장인 신선상 목사와 총무 노규호 목사, 서기 정영길 목사, 회계 김상기 목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문의 : ygchung21@yahoo.com(서기 정영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