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담임)가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에 출마한다.
선거는 6월 14일 올랜도에서 시작되는 제29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에서 실시된다. 투표 전 3분간 소견발표와 3분간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회원 과반수 득표를 얻으면 당선된다.
최창섭 목사는 "갑작스럽게 추천을 받아 기도하고 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한인교회 총회장에 당선되면 한인교회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미국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선교에 앞장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총회장은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당선된다면 교협 회장을 역임했던 경험과 그동안 교단 업무를 해왔던 경험을 살려 한인 교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러나 당선 여부는 하나님의 뜻에 달린 것"이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미남침례교는 미국 내에서 교세가 가장 큰 교단으로 5만여 교회가 있다. 이 중 한인교회는 1천여개로 미주 내 한인교회 중 가장 많은 회원 교회가 속해있다.
선거는 6월 14일 올랜도에서 시작되는 제29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에서 실시된다. 투표 전 3분간 소견발표와 3분간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회원 과반수 득표를 얻으면 당선된다.
최창섭 목사는 "갑작스럽게 추천을 받아 기도하고 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한인교회 총회장에 당선되면 한인교회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미국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선교에 앞장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총회장은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당선된다면 교협 회장을 역임했던 경험과 그동안 교단 업무를 해왔던 경험을 살려 한인 교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러나 당선 여부는 하나님의 뜻에 달린 것"이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미남침례교는 미국 내에서 교세가 가장 큰 교단으로 5만여 교회가 있다. 이 중 한인교회는 1천여개로 미주 내 한인교회 중 가장 많은 회원 교회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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