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주일)로 예정됐던 ‘제 10회 동남부지역 어린이축구대회’가 10월 중순으로 미뤄졌다.

대회를 준비해온 어린이축구선교회(대표 천경태 집사) 측은 “촉박한 일정으로 학부모와 교회 관계자들이 축구대회 준비의 어려움을 밝혀와 이 같이 시일을 늦췄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준비해주셨는데 차질을 빚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주최측은 시일이 늦춰진 만큼 대회에 더 많은 교회와 학생들이 참가해 훌륭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천경태 집사 (678) 362-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