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재정이사회(이사장 이근선)가 어린이 찬양제를 비롯해 청소년 및 청년연합수련회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를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연다.

원래 6월 12일 몬트클레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기로 했던 골프대회는 6월 19일(토) 오후 12시 잭슨 체이스 골프 클럽에서 열기로 했다.

골프대회는 이근선 이사장이 대회장을 맡고, 박상근 장로와 진이 집사(워싱턴교협 평신도 부회장)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준비하고 있다.

골프대회는 남성조, 시니어조(60세 이상), 여성조 등으로 나뉘어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1,2,3등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며, 메달리스트, 장타상, 근접상 등도 마련했다. 참가비는 100달러(그린피, 카트피, 점심, 저녁 포함)이며 각 홀(18홀)마다 스폰서를 받을 예정이다.

공동 준비위원장인 진이 집사는 “골프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후원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며, 5천불 이상을 모금해 청소년 및 청년 여름수련회에 2천불씩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며 “이제는 차세대 리더를 기르는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투자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골프대회 문의 : 703-470-2824(워싱턴교협 평신도 부회장 진이 집사)
장소 : Jackson’s Chase Golf Club
65 Jacksons Chase Drive, Middletown, VA 22645 (540-635-7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