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초대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2008년 12월 31일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된 초대교회는 손요한 담임목사 사택, 가나안교회 비전채플, 윌링에 소재한 건물 등을 빌려 쓰면서도 초대교회란 이름답게 적극적인 노방전도와 해외선교를 감당하며 착실히 성장해 왔다. 2009년 4월 5일 창립예배 이후, 2010년 4월 25일 1주년 예배를 드린 초대교회는 이 자리에서 정윤권 안수집사를 초대 장로로 세우는 기쁨을 맞이했다.
이날 예배에는 15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목회자 중에는 고응보 목사(갈보리교회 원로목사), 원종훈 목사(그레이스교회), 최문선 목사(굳뉴스장로교회) 등이 참석해 정윤권 안수집사에게 안수하고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손요한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초대교회가 창립될 때 가졌던,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는 교회’의 기본적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런 교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특히 1주년을 맞이해 좋은 일꾼을 세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간략히 소감을 밝혔다.
초대교회는 현재 1098 S. Milwaukee Ave. #101 Wheeling, IL 60090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6월 첫째 주일부터는 382 S. Mount Prospect Rd. Des Plaines, IL 60016에서 예배를 드린다. 담임 손요한 목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iv.를 마친 후 리치몬드로 유학와 유니온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으로 M.A. 학위를 받았다. Ph.D. 과정 중에 이민목회에 소명을 받고 시카고로 와 참길장로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초대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문의) 224- 577-6414
이날 예배에는 15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목회자 중에는 고응보 목사(갈보리교회 원로목사), 원종훈 목사(그레이스교회), 최문선 목사(굳뉴스장로교회) 등이 참석해 정윤권 안수집사에게 안수하고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손요한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초대교회가 창립될 때 가졌던,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는 교회’의 기본적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런 교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특히 1주년을 맞이해 좋은 일꾼을 세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간략히 소감을 밝혔다.
초대교회는 현재 1098 S. Milwaukee Ave. #101 Wheeling, IL 60090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6월 첫째 주일부터는 382 S. Mount Prospect Rd. Des Plaines, IL 60016에서 예배를 드린다. 담임 손요한 목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iv.를 마친 후 리치몬드로 유학와 유니온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으로 M.A. 학위를 받았다. Ph.D. 과정 중에 이민목회에 소명을 받고 시카고로 와 참길장로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초대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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