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윤 목사의 저서 '사랑의 징검다리' 출판기념회가 30일 오후 6시부터 로텍스호텔에서 열렸다.
교회와 지역사회에 참여해 온 저자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5백여장의 사진과 다수의 시를 망라한 ‘사랑의 징검다리’는 엘에이 지역 한인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 전 ‘시편정해’를 출간한 최선호 목사(메시야감리교회)는 축사를 통해 "이 책은 정지윤 시인의 개인역사이자 한인사회의 역사도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방대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인식에 대한 집착이 있었기 때문이다. 5백여장의 사진과 자료는 그 역사의 현장을 멈추게 한 것과 같다. 이 책이 이민사회의 큰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는 설교에서 "우리가 천국 가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 서로에게 희생하고 밟혀주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뿌리내리게 되면, 모든 삶이 형통하게 되고 자신과 교회, 한인사회까지 밝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시인협회 기념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크리스천다이나믹 세계선교재단 김중호 장로가 축하패를 증정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교회와 지역사회에 참여해 온 저자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5백여장의 사진과 다수의 시를 망라한 ‘사랑의 징검다리’는 엘에이 지역 한인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 전 ‘시편정해’를 출간한 최선호 목사(메시야감리교회)는 축사를 통해 "이 책은 정지윤 시인의 개인역사이자 한인사회의 역사도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방대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인식에 대한 집착이 있었기 때문이다. 5백여장의 사진과 자료는 그 역사의 현장을 멈추게 한 것과 같다. 이 책이 이민사회의 큰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는 설교에서 "우리가 천국 가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 서로에게 희생하고 밟혀주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뿌리내리게 되면, 모든 삶이 형통하게 되고 자신과 교회, 한인사회까지 밝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시인협회 기념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크리스천다이나믹 세계선교재단 김중호 장로가 축하패를 증정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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