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황의춘 목사가 중국신학교선교회 사역을 소개했다.

▲임원진과 목회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중국신학교선교회(이사장 황의춘 목사) 뉴욕 지역 모금 파티가 18일 오후 5시 50분부터 진행됐다.

중국신학교선교회는 중국의 강서성. 후난성. 해남성. 귀주성에 있는 신학교를 돕고 있으며, 이날 파티는 해남성의 성경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위해 마련됐다.

해남성의 성경학교가 정식 신학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채플이 필요해 다 짓기는 했으나 아직 잔금을 치르지 않아 헌당식을 못한 상태이다.

중국신학교선교회는 지금까지 채플 건립을 위해 6만 불을 지원했으며 2만 불을 더 모금해야 한다.

한편 이날 이사장 황의춘 목사는 "중국신학교선교회는 앞으로 중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리더들이 서로 교류를 가지며 세계교회와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