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가 그동안 D-12 프로그램을 통해, 셀 목회를 통해 경험했던 은혜와 기적의 역사를 나누는 ‘셀교회 사역탐방’이 5회째를 맞았다.

제5차 셀교회 사역탐방은 지난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으며, 9개주 23개 교회에서 43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5박 6일 동안 이어진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근호 목사는 많은 실패와 성공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셀리더들은 사례 발표시간을 통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온누리드림교회가 실시하는 양육 훈련들과 소그룹 전도 모임 등을 직접 참관하며 한국에서 개발된 훈련 시스템이 미국 이민교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확인했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셀교회 사역탐방의 가장 큰 장점은 새가족 섬김이 학교, 예비 목자를 세우는 ‘지도자의 삶’, 중보기도학교 등 주요 훈련 시스템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강사로는 이근호 목사와 이혜성 사모, 곽종연 전도사가 나섰으며, 윤용현/한나, 김유상/인순, 김호준/은미, 김훈권/인숙, 곽종연/정수호, 강병철, 강훈정, 조이박/차현주, 김신우, 차화균, 김남은 권사, 김지윤, 유슬해씨 등이 사례 발표를 했다.

제6차 셀교회 사역탐방 컨퍼런스는 올해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문의 : 703-57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