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는 지역의 영세민들과 무보험자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금연 및 암예방 연합회‘의 파트너로, 와이코미코 카운티 보건국과 페닌슐라 종합병원(PRMC)의 도움을 받아 지역 한인동포들과 아시안들을 위한 제 1회 건강박람회(Asian Health Fair)를 4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친교실에서 개최한다.

솔즈베리 시장이 개막을 선포하게 되고, 모리슨 카이로프렉틱과 건강증진 센터, 유방암 협회, 대장암 협회, 고혈압 및 당뇨예방 프로그램, 어린이 안전 및 영양 등등의 15개 건강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건강관련 정보와 자료와 간단한 스크리닝 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진료차량(Health Mobile Bus)이 와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진료를 돕게 된다. 다과가 제공되고, 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의 사물놀이팀과 유스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세인트 제임스 교회의 찬양팀과 댄스팀이 찬조출연하며, 인디언 부족들이 와서 자녀들에게 Face Painting의 여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231 N. Division St. (410)422-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