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한 몸을 가졌지만 장애우와 가족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고 감사했다.
14일(목)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2006년도 성탄절 파티 및 제 7회 장애인가족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파티는 윌셔플라자호텔 별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모세 목사는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된 후 “우리가 7년째 수여하고 있는 장학금은 믿음으로 주는 것"이라며 “샬롬선교회의 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이들이 불편한 몸과 여러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날 장학금은 총 17명에게 수여됐다. 장애우 또는 장애우가 있는 가족의 구성원 중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에게 수여된 장학금은 고등학생은 500불, 대학생 이상은 1000불이다.
이날 특별순서로 소프라노 황혜경 교수가 출연해 성탄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롤 두 곡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말씀은 샬롬장애인선교회 이사장인 유영기 목사가 ‘겸손의 왕’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14일(목)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2006년도 성탄절 파티 및 제 7회 장애인가족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파티는 윌셔플라자호텔 별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모세 목사는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된 후 “우리가 7년째 수여하고 있는 장학금은 믿음으로 주는 것"이라며 “샬롬선교회의 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이들이 불편한 몸과 여러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날 장학금은 총 17명에게 수여됐다. 장애우 또는 장애우가 있는 가족의 구성원 중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에게 수여된 장학금은 고등학생은 500불, 대학생 이상은 1000불이다.
이날 특별순서로 소프라노 황혜경 교수가 출연해 성탄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롤 두 곡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말씀은 샬롬장애인선교회 이사장인 유영기 목사가 ‘겸손의 왕’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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