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미션(대표 이재환 선교사)에서 운영하는 요나선교학교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지난 17일(주일) 문을 열었다. 제1회 뉴장요나선교학교는 20일(수)까지 열린다.
이재환 선교사는 감비아에서 15년간 만딩고족 선교사역을 마친 후 2000년 4월부터 로스엔젤레스에서 Come Mission 을 설립하고 선교사 모집과 훈련 및 파송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뉴욕장로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신동기 장로, 선교목사 김현인)에서 주관한 이번 요나선교학교에는 어른 50명, 청년 30명이 등록했다.
첫날인 17일, 이 선교사는 “먼저 선교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대게 사람들이 ‘선교’라고 하면 ‘어렵고, 고생하고, 돈 많이 들고,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 믿음이 투철한 사람만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이 선교를 막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교는 이런 잘못된 인식의 전환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 선교사는 “서양사람은 문화라는 그릇에 복음을 담아왔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그릇에 목숨을 거는경우가 많다. 같은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면 ‘전도’라고 하고 다른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면 ‘선교’인가? 선교라고 구분한 것 자체가 잘못된 문화이다. 가야만 선교인가? 기도로 돕는 것, 물질로 돕는 것도 똑같이 중요한 선교이다. 그리고 선교사는 복음을 빨리 전해주고 현지인들이 다 하도록 하고 빨리 나와야 한다. 그리고 다른 선교지로 눈을 돌려야 한다. 과거에는 선교지에 뼈를 묻겠다고 하고 갔지만 요즘은 모든 것을 빨리 넘겨주고 나와야 한다. 물려주지 않는 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현지인이 설교하게 하고 성찬식도 하게 하고 다 하게 해야 한다. 자기를 안 드러내고 지원만 잘 하는 선교사가 훌륭한 선교사이다.”라고 전했다.
요나선교학교는 ‘미션파서블’과 ‘무릎선교사’라는 교재를 통해 3일 동안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교육하며, 수료후에는 미전도종족 중 한 종족을 택해 평생을 기도로서 선교케 하는 ‘무릎선교사’로 파송한다.
이재환 선교사는 감비아에서 15년간 만딩고족 선교사역을 마친 후 2000년 4월부터 로스엔젤레스에서 Come Mission 을 설립하고 선교사 모집과 훈련 및 파송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뉴욕장로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신동기 장로, 선교목사 김현인)에서 주관한 이번 요나선교학교에는 어른 50명, 청년 30명이 등록했다.
첫날인 17일, 이 선교사는 “먼저 선교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대게 사람들이 ‘선교’라고 하면 ‘어렵고, 고생하고, 돈 많이 들고,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 믿음이 투철한 사람만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이 선교를 막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교는 이런 잘못된 인식의 전환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 선교사는 “서양사람은 문화라는 그릇에 복음을 담아왔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그릇에 목숨을 거는경우가 많다. 같은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면 ‘전도’라고 하고 다른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면 ‘선교’인가? 선교라고 구분한 것 자체가 잘못된 문화이다. 가야만 선교인가? 기도로 돕는 것, 물질로 돕는 것도 똑같이 중요한 선교이다. 그리고 선교사는 복음을 빨리 전해주고 현지인들이 다 하도록 하고 빨리 나와야 한다. 그리고 다른 선교지로 눈을 돌려야 한다. 과거에는 선교지에 뼈를 묻겠다고 하고 갔지만 요즘은 모든 것을 빨리 넘겨주고 나와야 한다. 물려주지 않는 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현지인이 설교하게 하고 성찬식도 하게 하고 다 하게 해야 한다. 자기를 안 드러내고 지원만 잘 하는 선교사가 훌륭한 선교사이다.”라고 전했다.
요나선교학교는 ‘미션파서블’과 ‘무릎선교사’라는 교재를 통해 3일 동안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교육하며, 수료후에는 미전도종족 중 한 종족을 택해 평생을 기도로서 선교케 하는 ‘무릎선교사’로 파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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