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주일), 수백여 명의 코리안 아메리칸과 아시안 아메리칸이 전국에서 수 만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미국을 위한 행진’을 개최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민주주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의회와 오바마 대통령에게 경제 회복과 포괄적인 이민 개혁을 이루어 내겠다던 그들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