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41627/image.jpg)
‘아들아.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한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만약 하나님이 “다시 태어나도 승욱이 엄마 하겠냐”고 물으시면 엄마는 거침없이 “네” 할 거야. 네가 나에게 태어나지 않았으면 엄마는 지금의 넘치는 사랑과, 충만한 기쁨과, 가슴 떨리는 설렘을 알았을까?’-<굿모닝, 엔젤> 본문 중에서-
보고 듣고 말하지 못하는 삼중 장애를 가진 승욱이를 키우며 수 없이 눈물을 쏟고 좌절하고 넘어지면서도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있는 김민아 집사와 그 가족의 이야기가 오는 4월 21일(수)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에서 펼쳐진다.
김민아 집사는 승욱이를 키우며 느끼고 깨달은 바를 적어낸 <굿모닝, 엔젤>의 저자이며, SBS 스페셜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네 박자의 사랑’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주관하는 애틀랜타밀알선교단 최재휴 목사는 “4월 20일은 한국 장애인의 날입니다. 한국기독교협의회(KNCC)에서도 제 42차 총회에서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각 지역교회들도 이날을 전후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과 계몽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애인 주일 지키기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밀알선교센터로 연락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보고 듣고 말하지 못하는 삼중 장애를 가진 승욱이를 키우며 수 없이 눈물을 쏟고 좌절하고 넘어지면서도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있는 김민아 집사와 그 가족의 이야기가 오는 4월 21일(수)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에서 펼쳐진다.
김민아 집사는 승욱이를 키우며 느끼고 깨달은 바를 적어낸 <굿모닝, 엔젤>의 저자이며, SBS 스페셜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네 박자의 사랑’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주관하는 애틀랜타밀알선교단 최재휴 목사는 “4월 20일은 한국 장애인의 날입니다. 한국기독교협의회(KNCC)에서도 제 42차 총회에서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각 지역교회들도 이날을 전후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과 계몽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애인 주일 지키기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밀알선교센터로 연락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