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뉴욕의 모든 영혼들과 뉴욕을 방문하는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디아스포라 2세들을 세계선교를 위한 자원으로 일으키고자 뉴욕총력전도 운동을 6일(토)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뉴욕 ICM 미션센터를 꽉 메운 약 150여명의 2세들과 일반회원들은 1부 뉴욕과 세계의 주요 도시를 품는 기도회와 메세지 전달 및 전도 훈련과 실습 이후 뉴욕의 길로 나가 3명이 1팀이 돼 3000여명에게 직접 복음을 전했다. 일명 미션필드 사역이다. 그리고 센터로 돌아와 간증과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ICM 관계자는 "8시간 동안의 뉴욕총력전도를 통해 우리 한인 2세들의 미국안에서의 정체성과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확인했다. 또한 이날 약 3,000여 명이 복음을 듣고 주요 길 모퉁이 마다 다양한 피부의 사람들이 영접기도를 따라하며 눈물을 흘리며 집 근처의 가까운 교회에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타임 스퀘어 광장 중심가에서는 모슬렘 청년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모습을 본 우리 젊은이들은 감격해 울며 간증했다. 이외에도 간증 시간에는 풍성한 전도 결과들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총력전도는 6월 첫주 토요일인 5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ICM은...

ICM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디아스포라 전도지도자 훈련을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부터 오후5시까지 맨해튼 사역을 한다. 소그룹 전도 사역은 그룹별 학교별로 주중에 계속되고 있다.

이외 ICM은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리스도임을 드러내며 빛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뉴욕대(NYU)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4시 30분 기도 모임을 진행한다. 이는 학교 부흥을 위한 광장 기도 운동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한편 ICM은 사역의 중심이 2세 젊은이들이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도지 인쇄비용과 선교 사역비의 필요성, 미션 센터를 얻어 디아스포라 젊은이들을 훈련하며 선교 자원으로 키우고자 뜻있는 어른들의 도움과 동역이 절실하여 기도하고 있다.

문의 : 201)965-4669 / 201)218-1800 / visionicm@hotmail.com